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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강안병원 개원 19주년 기념, 100가구에 간절기 이불 지원
- 좋은강안병원은 개원 19주년을 맞아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를 통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간절기 이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좋은강안병원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인 ‘걷Go, 담Go, 나누Go’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 원으로 이루어졌다.행사를 진행한 좋은강안병원 김타현 자원봉사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양 기관은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좋은강안병원 유방센터, 유방암 수술 1000례 돌파
- - 상급병원 수준의 유방암 진단 및 진료 프로그램 운영좋은강안병원 유방센터가 환자 편의의 One-stop 진료시스템과 다학제 프로그램을 통한 신속한 진료시스템을 통해 최근 유방암 수술 1,000례를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유방센터가 지난 2021년 9월 개소한 이래 약 2년 6개월만에 이뤄낸 성과이자, 수술 환자 분포에 있어서 부산은 물론 울산, 경남지역 등 다양한 지역의 수술환자들이 방문한다는 점에서 지역을 넘어, 부산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최근 5월 직원조회 중 개최된 1000례 기념식에서, 전창완 소장은 "개소 초기만 하더라도 서울 유수의 센터나 인근 대학병원들과의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다. 하지만 센터 의료진 및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진료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고, 묵묵히 고생해준 외래, 병동, 수술실 및 협진과장님들 덕분에 뜻깊은 순간을 맞았다. 직원들의 응원을 받아, 병원발전에 함께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현재 좋은강안병원 유방센터는 유방암 환자의 치료에 있어 수술요법,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 후에는 즉시 재건성형술이 이루어지며, 유방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림프부종을 예방하고자 재활치료팀을 통한 물리치료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또한 정확하고 수준높은 유방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시스템 ‘루닛 인사이트’와 ’3D 유방단층촬영 장비, CT, MRI 등 디지털 맘모그램 영상장비와 PET-CT, 감마카메라 등 핵의학과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끝으로 지역의 2차 종합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좋은강안병원 유방센터의 이러한 진료 성과는, 단순히 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서울 및 수도권 대형병원을 선호하고 있던 지역 환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좋은강안병원 어린이날 기념 행사
- 지난 5월 3일(금), 원내 소아청소년과주최로 간호부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외래 및 병동 아이들에게 선물 증정과더불어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까지 촬영하며함께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우리 어린이들 모두 빠르게 쾌차하여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들 보내길 바랍니다 !
- 좋은강안병원 2024년 간호사 돌잔치
- 지난 4월 30일(화), 입사 1주년을 맞이한 간호사들을 위한 돌잔치가 본관 지하 4층에서 개최됐습니다.이번 돌잔치는 간호사연구소 한동수 대표님의 강연과 함께, 축하 영상 감상 및 케이크 컷팅, 부서별 인생 네컷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간호과장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렇게 다 같이 모여 돌잔치를 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어려움도 지금처럼 선배 선생님들, 동기들과 함께 의지하며 이겨내길 바라며 어려분의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는 말씀 전하셨습니다.언제나 환자분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간호부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사드립니다 !
- 좋은강안병원 19주년 기념 자원봉사활동 - 걷GO, 담GO, 나누GO
- 지난 26일(일), 개원 19주년을맞이하여 임직원분들 및 가족분들과함께 기부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온천천 거리를 걸으며 환경정화행사 활동도 하고마지막에는 직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도 마련되었는데요.좋은강안병원은 이번 기부 행사를통해 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세대에간절기 이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좋은강안병원 19주년 기념, 사랑의 음악회 개최
- 좋은강안병원이 지난 23일(화) 오후 6시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원 19주년을 맞아 유방암 환우회 '나눔애사랑 합창단‘ 초청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나눔애사랑 합창단은 합창곡 ‘10월의 어느 멋진날에’와 ‘나 하나 꽃피어’를 시작으로 성악가 김성의 ‘강 건너 봄이 오듯’, ‘지금 이순간’ 솔로, 가족을 주제로 한 ‘쉼’, ‘가족이라는 이름’ 합창 공연을 펼쳐 환우 및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한 참석자는 유방센터를 이용하시는 환자분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낸 회원분들을 뵙고 노래로 마음을 치유하고, 대중 앞에서 공연까지 갖게 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감동스러웠다.‘라고 전했습니다.나눔애사랑 합창단은, 현재 회원수가 600여명이 넘는 '나눔애사랑 환우회(2008년 창단)‘ 소속으로, 매주 본원에서 합창수업을 통해 유방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